독서2 세이노의 가르침 - 3 제목 1 모두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는 끔찍하게 싫다.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 잘 사는 나라가 좋다. 기회의 평등은 보장돼야 하지만 결과의 평등은 필요 이상 추구하면 안 된다.(마거릿 대처) 열심히 하여도 대가가 늘어나지 않고 아부에 능하여야 한다면 도대체 그런 일을 내가 왜 하여야 하는지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태양과 달이 아무리 찬란하게 빛을 비추어도 엎어놓은 항아리 속을 밝게 하지는 못한다. 제목 2 평등은 기회의 평등이 되어야 한다. 결과의 불평등을 인정하고 소득격차를 당연히 받아들이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것이다. 자신의 분수를 알고 남들 놀 때 놀지 않고 남들 잘 때 자지 말고 노력해야 한다. 어떤 일 전체의 뼈대를 보는 일은 중요하다. 기술자가 돼라. 돈을 벌려고 의사나 변호사.. 2021. 10. 6. 세이노의 가르침 - 1 좋은 의사를 만나는 법 명심해라, 어떤 의사의 글이 언론에 자주 나온다는 것은 그 병원 측에서 보도자료를 돌리거나 기자들과의 친분을 이런저런 방법으로 유지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을. 질병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권하는 말, 그 병과 친구가 되어라. 그 병에 대하여 속속들이 알아내라. 의사가 차고 있는 시계나 장신구가 호화롭다면 그는 돈이 많이 필요한 사람이다. 좋은 변호사를 만나는 법 에린 브로코비치 같은 사무장은 만나기 힘들다. 자신의 사건 내용을 변호사에게 글로 써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사업상 법적 조언이 필요한 경우 내 경험으로는 변호사 보다는 담당 공무원을 찾아내서 조언을 듣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하였다. 부자, 성공, 경제, 투자, 일, 경영 등에 대한 책들을 우선 읽으며 이런 .. 2021.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