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는 경제활동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신용으로 레버지리를 일으켜서 주택구입 등 다양한 투자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스와 올크레딧 기준 신용점수 등급표 공유합니다.
신용등급 구분
신용점수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신용을 1~10등급으로 구분했습니다. 1~3등급은 우량신용자, 4~6등급은 보통신용자, 7~10등급은 저신용자로 구분되었습니다.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신용점수가 좋을수록 대출이자는 낮고 대출한도는 높게 나옵니다. 신용관리가 좋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950점 이상 1100만명
신용평가회사 KCB기준으로 신용점수가 950점 이상인 사람이 22년말 기준으로 1,167만명을 넘었습니다. 950점이상이면 보통 신용 1등급으로 분류됩니다.
경제는 점점 어려워진다고 느끼는데 신용이 좋은 사람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설문조사만 참여해도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등 신용점수를 올리는 다양한 방법들이 공개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신용점수는 900점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해보면, 2천1백만명이 넘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4명은 고신용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수치는 나이스도 거의 비슷한 통계를 나타냅니다.
개별 신용평가 별도산정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신용자가 점점 많이 지면서 신용점수를 신뢰할 수 없는 금융회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신용점수 외에 내부적으로 산출한 내부신용평가를 별도로 반영해서 대출 및 금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세금납세정보, 건강보험료, 통신내역 납부 등 이력을 신용평가회사(나이스, KCB)에 제출하면 신용점수를 조금씩 이라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 면책 신용등급
개인회생 변제금 완납 후 면책이 되면, 신용점수가 600~800점대로(4~6등급) 회복이 됩니다. 이점수면 사고사(연체카드사)를 제외하고는 신용카드를 발급도 가능합니다.
처음 카드 사용한도는 높게 나오지 않지만 연체없이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한도도 늘릴 수 있습니다.
기존 연체이력이 삭제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용점수가 점점 높아지기도 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다보면 지출이 커지고 또다시 연체의 늪에 빠질 수 있으니 신용카드는 가급적 1장만 만들어서 병원비 등 급한곳에만 사용하고, 체크카드만 사용하는것이 소비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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